‘트래블러’ 류준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커피프렌즈’ 강다니엘·세훈 안착

JTBC 제공
JTBC 새 예능 ‘트래블러’의 류준열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26일 TV 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월 3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10’에 따르면 류준열은 이 부문 1위에 새로 진입했다.

류준열과 이제훈의 자유로운 쿠바 여행기를 담은 JTBC ‘트래블러’는 지난 21일 첫 방송에서 전국 평균 3.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훈보다 먼저 쿠바에 도착한 류준열이 뜻밖의 바가지를 쓰고 제작진의 방을 챙기는 등 전문 여행가로 활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tvN ‘커피프렌즈’에 알바생으로 등장한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엑소 세훈도 훈훈한 케미를 뽐내며 이 부문 3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강다니엘과 세훈이 함께 귤을 따고 포장을 하는 등 열일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 밖에 ‘연애의 맛’(TV조선)의 황미나와 김종민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2위와 4위에 올랐다. 6~10위는 ‘나혼자 산다’(MBC) 화사, ‘불타는 청춘’(SBS) 조하나, ‘모두의 주방’(올리브) 미야와키 사쿠라, ‘고등래퍼3’(엠넷) 양승호,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SBS) 정겨운 순이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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