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이지은 “드디어 그날..모든 걸 쏟아부은 8부”
이보희 기자
입력 2019 08 04 17:23
수정 2019 08 04 17:23
이지은(아이유)이 ‘호텔 델루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4일 이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그날인가.. 모두의 모든 걸 쏟아 부은 8부.. 석청잼 예정. 오늘 밤 9시 tvN #호텔델루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은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주술을 부리고 있는 듯한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은은 ‘호텔 델루나’에서 호텔 사장 장만월 역으로 배우 여진구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호텔 델루나’ 제작진 또한 이날 방송되는 8회에 대해 “파편처럼 흩어져 있던 조각들이 연결되며 만월의 과거가 밝혀진다. 세상과 사람에 대한 연민, 흥미도 없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던 만월이 지난 천 년간의 묻어뒀던 감정을 폭발시킬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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