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등장…학폭 논란 정면 돌파
임효진 기자
입력 2020 05 14 09:06
수정 2020 05 14 09:36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이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천안나가 마지막으로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베이지 톤의 차분한 옷을 입고 온 천안나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천안나는 방송 출연 전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하트시그널 시즌3’ 측은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그 결과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달랐다”며 “출연자와 관련된 내용은 균형감 있게 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천안나가 학폭 논란을 딛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