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원조 개그우먼, 59세에 취직 “건강상태 심각”

TV CHOSUN 교양프로그램 ‘나의 영웅’
코미디언 노유정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방송하는 TV CHOSUN 교양프로그램 ‘나의 영웅’ 예고편에는 노유정이 출연했다.

노유정은 “미녀 원조 개그우먼 노유정이다. 반갑다”라며 쑥스러워했다.

59세인 노유정은 “내가 이 나이에 취직을 했다. 매출이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하면 더 팔 수 있을지 둘러 보는 것”이라며 사무실 안팎에서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심상치 않은 그녀의 건강 상태’라는 자막이 나왔다. 그는 보호대를 찬 다리를 보여주며 “이걸 차고 다녀야 한다. 갔어, 이제 갔어”라며 한탄했다.

노유정은 1994년 배우 이영범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며 2015년 4월 합의 이혼한 바 있다.

‘나의 영웅’은 나에게는 영웅과도 같은 부모님의 일상을 살펴보고, 부모님의 건강을 해치는 습관과 잘못된 건강 상식을 되짚어 보며 솔루션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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