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로 美카네기홀 선 아들에 안정환♥이혜원 “취미로 생각했다”
입력 2023 11 04 12:41
수정 2023 11 04 12:41
3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는 안정환, 이혜원이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원은 “엄마 입장에서 ‘딸이 여자아이니까 발레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리원이도 발레를 열심히 시켰지만 축구를 하더라. 반면 아들 리환이는 운동보다 음악을 더 좋아했다. 성별과 적성은 상관이 없는 것 같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말했다.
안정환 역시 “아들의 길을 반대하진 않았고 단지 함께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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