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으로 사기꾼과 결혼”…‘3번 이혼’ 女배우 사연
입력 2024 10 14 11:28
수정 2024 10 14 11:28
배우 이상아(52)가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속사정을 고백했다.
198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최근 녹화에서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결혼 생활을 털어놓았다.
이상아는 TV를 시청하다 마주한 첫 번째 남편의 모습에 여전히 원망과 분노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또 결혼 1주년에 이혼 서류를 받은 사연과 함께 필사적으로 가정을 지키려 노력한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상아는 혼전임신으로 사기꾼과 두 번째 결혼했던 사연과 세 번째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고백했다.
그러면서 “도피성으로, 동정심으로 결혼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다.
현재는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윤서진 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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