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결혼 이후 근황...“유부녀가 이렇게 청순해도 되나요?”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2 19 18:04
수정 2018 02 19 18:04
‘새 신부’ 배우 민효린의 결혼 이후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그룹 빅뱅 멤버 태양(31·동영배)과 결혼한 배우 민효린(33·정은란)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해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에 앉아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셔츠에 청반바지를 입은 그는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언니 30대 맞아요? 진짜 예뻐”, “예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유부녀가 이렇게 청순해도 되나요. 결혼 생활 행복하시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태양과 결혼식을 올렸다. 태양은 오는 3월 12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민효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해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에 앉아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셔츠에 청반바지를 입은 그는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태양과 결혼식을 올렸다. 태양은 오는 3월 12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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