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강한나 열애설? 양측 “열애 아냐..지인들과 함께 있었다”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4 11 10:11
수정 2018 04 11 10:29
왕대륙, 강한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중국 다수 매체는 대만 주간지 보도를 인용해 대만 배우 왕대륙과 강한나가 최근 한 수산시장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대륙과 강한나는 물건을 계산한 뒤 왕대륙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에 대해 왕대륙 측은 현지 매체에 “두 사람과 함께 한 친구 무리가 있다. 마침 두 사람만 사진이 찍힌 것”이라며 “(강한나와 연인 관계가) 아니다. 드라마를 함께 찍은 인연으로 친구가 됐고, 그날은 단순한 친구들 모임이었다”고 해명했다.
강한나 측 또한 “다른 지인들과 같이 밥 먹으려고 장을 본 것이다. 다같이 함께 있었다”며 왕대륙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에도 일본 오사카 테마파크에서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이 팬에게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도 양측은 지인들과 함께 있었던 자리라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한편, 왕대륙과 강한나는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함께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에 대해 왕대륙 측은 현지 매체에 “두 사람과 함께 한 친구 무리가 있다. 마침 두 사람만 사진이 찍힌 것”이라며 “(강한나와 연인 관계가) 아니다. 드라마를 함께 찍은 인연으로 친구가 됐고, 그날은 단순한 친구들 모임이었다”고 해명했다.
강한나 측 또한 “다른 지인들과 같이 밥 먹으려고 장을 본 것이다. 다같이 함께 있었다”며 왕대륙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에도 일본 오사카 테마파크에서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이 팬에게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에도 양측은 지인들과 함께 있었던 자리라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한편, 왕대륙과 강한나는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함께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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