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폭풍 성장’ 근황, 올해 11살...‘엄마 한수민 미니미♥’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6 19 17:33
수정 2018 06 19 17:33
19일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SNS를 통해 딸 민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박명수-한수민 가족은 이탈리아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이날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사의 사탑 #박명수 #한수민 #박민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민서는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검은색 선글라스로 멋을 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와 민서 엄청 많이 컸네요”, “아직 어릴 줄 알았는데 어른이네요 어른!”, “엄마 미니미. 얼굴은 잘 안 보이지만 엄마 닮았네”, “우월한 유전자. 길쭉길쭉하네요”, “예쁘다 민서. 건강하게 잘 자라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4월 결혼, 결혼 4개월 만에 첫 딸 민서 양을 얻었다.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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