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화보, 섹시+시크+상큼 ‘3色 매력’ 방출....‘이렇게 예뻤어?’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7 30 14:18
수정 2018 07 30 14:18
30일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지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남지현은 각기 다른 컨셉과 스타일링을 통해 성숙미, 시크미, 청량미까지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했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남지현의 표정을 담아낸 클로즈업 컷이다.
올해로 배우 생활 16년 차에 접어든 남지현은 20대 배우의 한 축을 담당하며 점차 성장해 나가고 있다. 표정만 봐도 연기 내공이 고스란히 드러나듯 아련한 표정과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남지현의 성숙한 아름다움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화보에서는 지금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남지현의 새로운 모습이 담겼다.
블랙 브라탑을 입은 채 짧은 스커트와 자켓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눈에 띄었다.
이외에도 31일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추가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할 예정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남지현은 오는 9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촬영에 한창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 분)과 조선 최고령 원녀(노처녀) 홍심(남지현 분)의 전대미문 100일의 로맨스를 그린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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