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딸 엄지온과 다정한 일상 ‘행복한 미소’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혜진, 엄지온 모녀는 동물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모녀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에 비해 훌쩍 큰 엄지온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그해 6월 딸 엄지온을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