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시여’ 윤정희, 엄마 됐다...비밀리에 출산 “육아와 내조에 집중”

배우 윤정희
사진=웨딩21
배우 윤정희가 극비리에 결혼한 데 이어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배우 윤정희가 지난해 5월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 2015년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친한 지인에게만 알린 채 조용히 출산했다.

현재 육아와 내조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정희는 결혼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채 시간을 보내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팬들은 뒤늦게 그의 출산 소식을 접하고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윤정희는 2003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SBS ‘하늘이시여’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맛있는 인생’, ‘맏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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