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무대서 실신→휴식” 감기 몸살 때문? 3일 전 근황 보니

설현


AOA 설현이 무대서 헛구역질을 하는 등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부축을 받으며 퇴장했다. 무대 위 멤버는 “설현이 감기 몸살이 있었다.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15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이 무대서 실신한 이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행사장에서 설현이 무대 중 터트린 화약에 어지러움을 느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히며 “현재 설현은 병원 진료 후 집으로 복귀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AOA 멤버들의 건강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Spinel CAM 유튜브 채널 캡처.
무대서 실신한 설현의 건강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며 그녀가 SNS를 통해 공개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설현은 3일 전인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에서 눈사람을 만드는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앞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공개해 왔기에 팬들의 놀라움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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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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