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하나뿐인 내편’ 극 중 어머니+시어머니와 교회 만남
김채현 기자
입력 2019 03 19 17:21
수정 2019 03 19 17:21
배우 윤진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생님들 덕분에 교회 열심히 기도하고 왔어요. 오늘 ‘하나뿐인 내편’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진이와 이혜숙, 차화연, 이성미가 나란히 카페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종영 후에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윤진이는 극 중 이혜숙과는 엄마와 딸 사이로, 차화연과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로 열연했다.
윤진이는 지난 17일 종영한 KBS2 토일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다야 역을 맡아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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