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메간 폭스 내한 “치명적 섹시美”[포토]

경례하는 메간 폭스
2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메간 폭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8.21 연합뉴스
내한한 메간 폭스
2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메간 폭스가 취하고 있다. 2019.8.21 연합뉴스
메간 폭스, 여유로운 미소
2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제작보고회에 배우 메간 폭스가 입장하고 있다. 2019.8.21 연합뉴스
곽경택 감독-메간 폭스, 훈훈한 만남
곽경택 감독(왼쪽), 배우 메간 폭스 (Megan Fox)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었던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최민호, 김성철, 이재욱 그리고 메간 폭스, 조지 이즈, 동방우 등이 출연한다. 2019.8.21/뉴스1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왼쪽부터 배우 곽시양, 김인권, 김명민, 김태훈 감독, 곽경택 감독, 메간폭스, 김성철, 이호정, 이재욱, 장지건. 2019.8.21
연합뉴스
김성철, 메간 폭스와 함께 힘찬 파이팅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 (Megan Fox), 김성철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었던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최민호, 김성철, 이재욱 그리고 메간 폭스, 조지 이즈, 동방우 등이 출연한다. 2019.8.21/뉴스1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메간 폭스, 김성철, 이호정, 이재욱, 장지건과 곽경택 감독, 김태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어깨를 드러낸 올 블랙 의상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치명적인 미모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메간 폭스는 “그동안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를 찍어본 적이 없어 도전해보고 싶었다. 곽경택 감독과도 작업해보고 싶었다”면서 “이 작품에서 다루는 사건은 한국 역사에서 가슴 아프고 중요한 사건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영화가 다루는 스토리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알아야 할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부상했으며, 2009년과 2014년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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