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임보라와 결별 인정 “서로의 앞날 계속 응원” [전문]
임효진 기자
입력 2020 10 21 15:55
수정 2020 10 21 15:55
21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돼 이렇게 알리게 됐습니다”며 글을 남겼다.
스윙스는 “임보라와 헤어진 사이가 맞습니다”고 밝히며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약 3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중 지난 6월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후 이와 관련해 양측 모두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음은 스윙스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스윙스입니다.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 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습니다.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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