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올해 새롭게 맡게 된 홍보대사는 한국문화재재단
신진호 기자
입력 2022 02 14 14:18
수정 2022 02 14 14:18
1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행사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전통문화의 깊이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가인은 한국문화재재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에 참여해 홍보에 나서게 된다.
한국문화재재단 이전에도 2019년 고향인 전남 진도군 홍보대사, 전남 관광 홍보대사, 국제농업박람회 홍봉대사, 노란우산공제조합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020년엔 한돈 홍보대사, 2021년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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