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최시원과 ‘럽스타그램’? 대놓고 커플룩에 “소름”
류정임 기자
입력 2022 08 31 10:52
수정 2022 08 31 10:57
30일 윤은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뭐야? 이게 가능해? 소오름. 너무 웃겨. 나 오늘 이렇게 입고 촬영했는데 시원이 인스타 올라온 거 보고 내가 올린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윤은혜가 최시원에게 “이럴 수 있다고?”, “가능하다고?”, “이거 올리면”, “너무 큰일날까? 소름”이라고 보내자 최시원 역시 “재밌겠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윤은혜와 최시원은 연예계 선후배로 독실한 개신교 신자들로도 유명하다.
한편 윤은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여성 보컬 프로젝트 WSG워너비에 참여했고,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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