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곽도원, 술자리 폭언설에 “확인되지 않은 추측 자제해달라”
김민지 기자
입력 2022 09 27 13:12
수정 2022 09 27 13:13
27일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곽도원씨와 당사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면서 “그외 당사자에게 확인되지않은 추측들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유튜버는 곽도원이 동료 후배에게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곽도원은 지난 25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SUV 차량을 세워둔 채 잠을 자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측정을 했다. 당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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