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14살女 DM에 경고 “아빠 가슴에 대못 박는 소리”

곽윤기, 쇼트트랙 국대 든든한 맏형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장항동 JTBC일산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를 마치고 퇴근하며 개구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2.24 뉴스1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어린 팬에게 단호한 태도를 전했다.

지난 6일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가슴에 대못 박는 소리 하지 말아라”는 경고글과 함께 캡쳐 화면을 게재했다.

곽윤기가 공개한 캡쳐 화면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이다. 메시지에는 “오빠 저 14살인데 오빠라 해도 되나요”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곽윤기의 어른스러운 태도가 돋보인다.

한편, 1989년생으로 34세가 되는 곽윤기는 2007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으며, 유튜브 구독자 119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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