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독일 대통령 부부 만난 자리에서 나눈 대화 내용

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이 독일 대통령 부부를 만났다.

홍석천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독일 대통령님과 영부인님의 모임에 초대돼 뜻 깊은 대화를 나눴다”면서 엘케 뷔덴벤더 여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홍석천은 “소외되고 차별 받는 ‘다름’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눠 주신 영부인님께 감동 받은 밤이었다. 좋은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성 소수자인 필립 터너 뉴질랜드 대사 부부와도 깊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에는 카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남편(세컨드 젠틀맨) 더글라스 엠호프와 만나 직접 광장시장 가이드로 나서기도 했다.
홍석천과 필립 터너 뉴질랜드 대사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과 미국 ‘세컨드 젠틀맨’ 더글라스 엠호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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