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기생자식” 오은영에 혼난 아이돌 멤버 의미심장글
입력 2022 11 07 15:37
수정 2022 11 07 15:37
김형준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후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잘 살아보겠습니다. 엄마아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4일 방송에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그는 “아버지가 매달 80만원씩 용돈을 주신다”, “밀린 카드빚만 5000만원이었던 적도 있다”는 등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오은영 박사는 “40대가 넘어서도 부모님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으면서 부모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기대는 사람을 ‘기생 자식’이라고 얘기한다. 또는 ‘빨대족’이라고도 한다”면서 “돈에 대한 경제적 개념은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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