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개에게 얼굴 물린 女배우…“큰일날 뻔”
신진호 기자
입력 2022 11 13 14:30
수정 2022 11 13 14:30
이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부라보한테 물린’ 큰일날 뻔한 내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부라보’는 지난 7월쯤부터 이혜영이 키우기 시작한 반려견 이름이다.
이어 “#부라보는 현재 자기가 개인지 사람인지 모르는 힘든 존재”라며 “#부라보는 개춘기”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반려견 부라보에게 물린 것으로 보이는 눈 아래쪽 부위에 상처 치료 밴드를 붙이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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