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요원’ 갓세븐 제이비, DM으로 일반女에 집적대다 망신
입력 2023 07 24 13:18
수정 2023 07 24 13:18
제이비 소속사였던 카덴차레코즈(CDNZA Records) 측은 22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당사는 제이비와 충분한 상의 끝에 4월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알렸다.
앞서 18일 제이비가 직접 운영 중인 개인 SNS를 통해 한 여성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진지 나흘 만이었다.
제이비에게 쪽지를 받은 여성이 공개한 DM 캡처본에 따르면 제이비는 “오늘 뭐하세요”, “클럽 자주 가는 것 같던데 아니에요?”, “요즘은 공익하고 있어서 바쁠 일이 없습니다” 등 메시지로 호감을 표했다.
제이비가 구설에 휘말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제이비는 2021년 5월 개인 SNS 라이브 방송 중 나체 여성의 알몸을 촬영한 사진으로 장식된 자신의 방 벽면을 공개해 빈축을 산 바 있다.
제이비는 지난 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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