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장금’ 주연 발탁…20년 만에 ‘장금이’로 부활
문경근 기자
입력 2024 01 31 13:37
수정 2024 01 31 13:37
지난 30일 제작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의녀 대장금’은 오는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이영애는 지난해 6월 캐스팅됐으며 최근에는 작가 계약까지 마친 상태다. 내년 초 방영 예정이다.
당시 이영애는 ‘대장금’에서 의녀 서장금 역으로 연기했다.
이영애는 ‘대장금’이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인기를 얻으며 대표 한류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영애는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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