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장금’ 주연 발탁…20년 만에 ‘장금이’로 부활

유튜브 ‘엘르 코리아’ 뉴스1
배우 이영애가 ‘의녀 대장금’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 30일 제작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의녀 대장금’은 오는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이영애는 지난해 6월 캐스팅됐으며 최근에는 작가 계약까지 마친 상태다. 내년 초 방영 예정이다.
MBC 홈페이지 화면 캡처
올해 20주년을 맞은 MBC TV 드라마 ‘대장금’은 최고 시청률 57.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찍으며 인기몰이했다. 의녀 대장금은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그릴 예정이다.

당시 이영애는 ‘대장금’에서 의녀 서장금 역으로 연기했다.

이영애는 ‘대장금’이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인기를 얻으며 대표 한류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영애는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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