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승무원 그만둔 뒤 ‘후유증’ 시달려

류이서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과 함께 운동하는 근황을 알렸다.

류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칭하는데 옆에 있길래 궁금해서 해봤다”며 운동기구를 사용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류이서는 이어 “우리 지니(전진) 선생님, 항상 칭찬으로 운동 열심히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런데 가끔 꾀부리는 줄 알고 안 믿는 눈빛으로 스파르타로 시키시는데, 비행 오래 해서 그런지 진짜 무릎이 약하다. 정말이다”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류이서는 전진에게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묻기도 한다.

가수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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