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좋겠네…♥케빈오 “전역 1년도 안 남아”

가수 케빈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공효진(44)의 남편이자 가수인 케빈오(34)의 근황이 공개됐다.

케빈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케빈의 소식을 전해드린다”면서 “이번 달에 케빈이 상병으로 조기 진급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전역이 1년이 채 남지 않았다”며 “전역 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정말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소속사는 군복을 입은 케빈오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케빈오는 교회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본명인 ‘오원근’이라는 이름표가 붙은 군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케빈오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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