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의혹’ 공익제보자 검찰 출석

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24,김한빈) 관련 공익제보자 A씨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검찰 조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0.6.23
뉴스1
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24,김한빈) 관련 공익제보자 A씨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검찰 조사에 응하기 전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6.23 뉴스1
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24,김한빈) 관련 공익제보자 A씨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검찰 조사에 응하기 전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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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24,김한빈) 관련 공익제보자 A씨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검찰 조사에 응하기 전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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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4·김한빈)의 ‘마약 수사 무마 의혹’을 제보한 공익제보자를 소환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사건의 공익제보자인 A씨를 불러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대표)에게 진술 번복을 종용받은 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A씨는 2016년 8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았다. 당시 그는 비아이의 마약구매 의혹을 경찰에 진술했다가 양 전 대표로부터 진술을 번복하라는 회유·협박을 받았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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