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색공장에 화재
입력 2018 04 23 16:50
수정 2018 04 23 16:50
인천 서구 가좌동의 도색공장에서 23일 오후 4시쯤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검은 연기가 사방으로 퍼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후 4시 28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차량 30여대를 투입했다. 이후 5분 만에 대응 1단계로 낮췄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화재를 진화 중이어서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 화재를 진화 중이어서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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