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과 검은연기… ‘부산 목재소 화재’

30일 부산 금정구 두구동 한 목재소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인근 산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한 채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1.12.30 부산소방본부 제공
30일 오전 8시 50분께 부산 금정구 두구동 한 목재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대원들은 인근 산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한 채 불을 끄고 있다. 2021.12.30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30일 오전 8시 50분께 부산 금정구 두구동 한 목재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대원들은 인근 산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한 채 불을 끄고 있다. 2021.12.30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30일 오전 8시 50분께 부산 금정구 두구동 한 목재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대원들은 인근 산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한 채 불을 끄고 있다. 2021.12.30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30일 부산 금정구 두구동 한 목재소에서 오전 8시 5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본부는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소방차 30여대를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소방은 오전 9시 1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102명과 소방헬기, 펌프 등 장비 34대를 동원했다.

한편 소방대원들은 인근 산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한 채 진화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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