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폐업 원상복구비 지원합니다”…최대 250만원
김상화 기자
입력 2022 06 24 09:00
수정 2022 06 24 09:21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폐업 정리와 재창업, 취업 등을 돕는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소상공인을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폐업 컨설팅과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사업장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한다.
또 일자리종합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해 취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등으로 재창업을 도울 계획이다.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취업 교육을 이수하면 취업장려금 50만원을 지원하고 재창업을 희망하는 업체에는 최장 3개월간 월 임대료 5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에 사업장을 두고 신청일 기준으로 5개월 안에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다.
지원 신청서 등은 이메일(ldy0727@bep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또는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51)600-1797.
시는 폐업 컨설팅과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사업장 원상복구 비용을 지원한다.
또 일자리종합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해 취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등으로 재창업을 도울 계획이다.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취업 교육을 이수하면 취업장려금 50만원을 지원하고 재창업을 희망하는 업체에는 최장 3개월간 월 임대료 5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에 사업장을 두고 신청일 기준으로 5개월 안에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다.
지원 신청서 등은 이메일(ldy0727@bep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또는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51)600-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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