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청년 창업인 주거 지원…‘청년 창업인의 집’ 입주자 모집

이범수 기자
입력 2026 07 16 17:29
수정 2026 07 16 17:29
서울 은평구는 청년 창업인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창업인의 집’ 1·2호점 신규 입주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창업인의 집’은 청년 창업인이 주거 걱정 없이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공임대주택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로 초기 창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은평구 신사동에 있는 청년 창업인의 집 1·2호점 중 총 5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택 내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전 공개하며, 선정된 입주자는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모집공고일인 지난 13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3인 이하 무주택 세대 구성원),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1인 (예비)창조기업가 또는 (예비)청년창업자 등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1일까지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 창업인의 집이 주거 걱정은 덜고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은평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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