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도시 성동 FESTA’...청년·기업·지역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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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9일 펍지 성수서 개최
청년 정책 체험 프로그램 풍성

청년친화도시 성동 FESTA 홍보 포스터.
성동구 제공
청년친화도시 성동 FESTA 홍보 포스터.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성수동의 지역 자원 및 기업을 청년과 연결하는 ‘2026 청년친화도시 성동 FESTA’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친화도시 성동’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선포식도 함께 연다.

축제는 청년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청년정책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성수동의 산업 생태계와 청년의 일자리·성장·창업 기회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 크리에이티브×성수’와 연계해 청년과 지역기업, 행정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2026 청년친화도시 성동 FESTA’는 ‘청년의 내 일(Job)과 더 나은 내일(Tomorrow)을 잇다’를 부제로 8일부터 이틀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펍지 성수에서 열린다.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잘 알려진 크래프톤이 후원한다.

행사장은 ▲청년성장존 ▲청년정책존 ▲청년체험존을 운영한다. 먼저 ‘청년성장존’에서는 성수만의 문화와 산업 생태계가 어우러진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 성수 지역 대표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 크래프톤, 현대글로비스와 신한은행, 동국제약 등 다양한 기업의 현직자들이 멘토링과 특강을 진행한다.

또 ‘청년정책존’에서는 성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를 비롯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정책 종합 상담, 서울영테크,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등 다양한 청년정책과 지원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안내한다. ‘청년체험존’에서는 사주, 타로, 컬러 테라피, 면접용 메이크업 컨설팅 등을 즐길 수 있다.

성동 청년 컨퍼런스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성동 청년 컨퍼런스 포스터. 서울시 제공


축제 첫날인 8일 행사에서는 ▲청년친화도시 선포식 ▲청년정책 추진 유공자 표창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 출범식 등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이날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도 출범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는 ‘크리에이티브×성수 서밋’과 연계해 ‘성동 청년 컨퍼런스’가 열린다. ‘AI 시대, 성수에서 청년의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의 기조 강연과 성수에서의 창업 및 AI 활용 사례 발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9일에는 멍때리기 대회 창시자인 ‘아티스트 웁쓰양’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유보화 구청장은 “일자리와 주거, 문화와 참여 등 청년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많은 기회와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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