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가치 확산”…충남, 헌혈교육 법적 근거 추진

이종익 기자
입력 2026 03 21 09:00
수정 2026 03 21 09:00
충남도의회가 학교 교육을 통한 헌혈 참여 문화 확산에 나섰다. 미래 세대에게 헌혈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20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지윤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헌혈 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예고했다.
2024년 기준 헌혈 가능 인구 대비 국민 헌혈률은 3.3%다. 2026년 1월 기준 전국 혈액 재고도 약 4.4일분으로 적정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조례안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헌혈 교육, 헌혈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와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충남도 및 시·군, 대한적십자사, 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도 포함됐다.
이 의원은 “학생들이 헌혈의 의미와 생명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교육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24일부터 열리는 제365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홍성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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