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입대일에 손편지…“잠시 휴식…다시 만나요”
신성은 기자
입력 2018 12 10 09:50
수정 2018 12 10 15:32
온유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올린 자필 편지에서 “제가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됐다”면서 꼭 다시 만나자고 인사했다.
그는 “항상 아쉬웠고, 아쉬울 테지만 이 잠깐의 휴식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온유는 이날 오후 팀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본인 뜻에 따라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편지와 함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는 영상과 삭발을 한 뒤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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