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카니발보다 더 화려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손진호 기자
입력 2019 03 11 11:10
수정 2019 03 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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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의 챔피언 퍼레이드를 구경 중인 모델 이자벨 굴라트(Izabel Goulart)와 브루나 마르케지니(Bruna Marquezine).
브라질 출신의 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이자벨 굴라트(Izabel Goulart).
2019년 3월 1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의 챔피언 퍼레이드를 구경 중인 모델 이자벨 굴라트(Izabel Goulart)와 방송인 페르난다 모다(Fernanda Motta).
2019년 3월 1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의 챔피언 퍼레이드를 구경 중인 모델 이자벨 굴라트(Izabel Goulart)와 브루나 마르케지니(Bruna Marquezine).
리오 카니발을 찾은 브라질 출신의 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큰 주목을 받았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모델 이자벨 굴라트(Izabel Goulart)의 사진을 소개했다.
이자벨 굴라트는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리오 카니발 클라이맥스인 삼바 학교들의 챔피언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중이었다. 그녀는 데님 핫팬츠에 속살이 드러나는 다이아가 박힌 체인 브래지어 형식의 디아망케 하이넥탑 의상을 선보여 카메라의 세례를 받았다.
이날 아자벨은 모델이자 네이마르의 여친인 브루나 마르케지니(Bruna Marquezine)와 함께 챔피언 퍼레이드를 구경해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이자벨 굴라트는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스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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