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임신 했는데 또 겹경사…일도 잘하는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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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근황이 공개됐다. 인스타그램 캡처
현빈 근황이 공개됐다. 인스타그램 캡처
‘공조2: 인터내셔날’이 누적 483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10만 743명의 관객을 동원, 483만 3221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지난 7일 개봉한 이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다.

관객들은 배우들이 빚어내는 폭발적 연기 호흡, 각기 다른 개성을 빛내는 캐릭터들이 전하는 다채로운 시너지 등 짜릿한 삼각 공조 수사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영화적 재미에 연이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배우 현빈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해 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도 북한 출신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가 맡은 북한 형사 림철령은 전편과 달리 유머 감각이 늘어 농담도 자주 던진다. 현빈은 “이제는 북한 말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을 만나면 북한 사투리가 툭 튀어나올 정도”라며 “‘공조2’가 전편보다 더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br>CJ ENM·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현빈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게 해 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도 북한 출신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가 맡은 북한 형사 림철령은 전편과 달리 유머 감각이 늘어 농담도 자주 던진다. 현빈은 “이제는 북한 말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을 만나면 북한 사투리가 툭 튀어나올 정도”라며 “‘공조2’가 전편보다 더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CJ ENM·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현빈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또 현빈은 지난 3월 배우 손예진과 결혼했다. 손예진은 현재 임신 중으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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