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지드래곤과 스캔들 휘말려” 기사 공유한 이유는 ‘팬심’
입력 2022 09 22 09:57
수정 2022 09 22 09:57
배우 주현영이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주현영은 21일 웹예능 ‘걍나와’에서 “학교 다닐때 친한 친구 4명하고 상황극을 많이 했다.저는 주로 아티스트 역할이였고, 한 친구가 소속사 사장, 나머지 두 친구가 홈페이지 관리자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학교 다닐 때 빅뱅 지드래곤 선배님을 좋아했다. 그래서 ‘주현영, 지드래곤과 스캔들 휘말려’라는 느낌의 기사를 직접 쓴 적이 있다”면서 “진짜 기사처럼 써서 친구들과 공유했다. 철저하게 자기 만족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영은 지난해 쿠팡 플레이 웹예능 ‘SNL 코리아’에서 인턴기자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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