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끝까지 예의 지켰다”…검은 양복입고 관객에 인사
김채현 기자
입력 2022 10 31 23:41
수정 2022 10 31 23:41
이찬원은 지난 30일 전남 화순군에서 열린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울대축제에 참석했지만 애도를 위해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국가 애도기간이라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팬카페와 주최측에도 이미 이 사실을 전달했고 공지도 마쳤다. 하지만 노래는 안해도 오신 분들께 인사는 하겠다는 이찬원의 의지에 따라 그는 검은 양복을 입고 4시간을 내려가 관객들에게 정중히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몇몇 관객들이 고성을 지르고 몸싸움을 일으킨 것이다.
관련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뉴스24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