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35㎏ 뼈만 남은 조민아, 이혼소송 중 충격 근황
권윤희 기자
입력 2022 11 23 13:43
수정 2023 02 16 18:10
22일 조민아는 “강력하게 온 아들의 재접근기. 벌써 한 달째, 완전하게 착붙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가”라며 아들과의 한때를 공유했다.
이어 “엄마는 내꺼야~! 다른 사람 싫어 싫어~! 무조건 엄마가 안아줘~ 안고 있다가 잠깐만 내려놔도 악을 쓰며 있는 힘껏 울어버리는 울 아가. 안고 화장실 가는 건 기본이고, 잠잘 때도 코알라처럼 나한테 매달려서 자는 아들”이라며 엄마에게만 매달리는 아들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하루종일 안고 있다보니 이미 있던 산후풍에 어깨, 목, 손목, 허리, 무릎, 발목까지 다 나가서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지만, 지금 이 시기가 아가에게 매우 중요하니 불안하지 않도록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 듬뿍 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있어요~ 아기 재접근기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엄마들~ 모두 함께 육아팅해요!”라며 육아에의 의지를 드러냈다.
조민아는 “아들은 엄마에게 있어 세상 가장 소중한 존재야. 엄마가 항상 아들 옆에 있으니까 안심하고 마음껏 행복하자.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 나의 우주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내 아가 내 우주 내 보물”이라며 재차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한 조민아는 지난 6월 이혼 소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독박 육아 속에 몸무게가 35㎏을 바라볼 만큼 갈수록 야위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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