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퉁퉁 부은 얼굴…“최악, 복수할 수도 없고”
김채현 기자
입력 2022 11 30 19:30
수정 2022 11 30 22:07
최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최악의 날. 하지만 마침내 널 잡았다. 가장 만족스러운 사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헨리는 양쪽 눈썹 옆과 이마 등 여러 군데가 심하게 부풀어 올라 빨갛게 색이 변화된 모습이다.
눈까지 충혈된 헨리는 불면의 밤을 보낸 듯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헨리는 “진짜 복수도 할 수 없고. 어떡하나”라고 덧붙여 하소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이 잡은 모기 사진을 공개, 모기와의 사투에서 결국 승리한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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