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빚’ 이상민, 비행기는 비즈니스석?
입력 2022 12 04 11:27
수정 2022 12 04 11:43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내가 일본 스케줄을 갔다 오는데 비행기 안 어떤 분이 헤드폰 끼고 선글라스도 끼고 마스크도 끼고 그냥 봐도 연예인이 앉아있더라. 매니저한테 누구시냐고 물어봤는데 ‘상민이 형님입니다’라고 하더라. 진짜 그냥 비행기 입구에서 봐도 연예인 복장이셨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 사이 김희철은 비즈니스를 탔는지 이코노미를 탔는지 짖굳은 질문을 했다. 비즈니스를 탔다고 이상민이 답하자 김희철과 서장훈은 이 기회를 놓칠세라 웃음코드로 연결했다.
김희철이 “이 형 비즈니스 탈 돈은 있네”라며 놀렸고, 이상민이 “일본은 그래도 비즈니스가 싸다”고 해명했으나 서장훈은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폭소로 연결했다. “채권단에서 가만있지 않을텐데”라고 이상민을 더 코너로 몰았고, 그가운데 그나마 이수근이 “열심히 힐링해야지 돈을 벌 수 있다”고 편을 들어줬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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