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활동無…백진희 예상치 못한 근황
입력 2022 12 08 07:06
수정 2022 12 08 07:06
백진희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에 리문성(노상현)의 아내 진숙 역으로 특별출연 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 진숙은 리문성의 회상 장면에 등장, 병색이 완연한 모습으로 간을 이식받아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남편 리문성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백진희는 실감 나는 이북 사투리를 선보이며 몰입도를 높였고,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뜨릴 듯 애절한 감정선을 선보였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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