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송혜교, 앞머리 자르더니 걸그룹 센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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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SNS 캡처
배우 송혜교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SNS 캡처
배우 송혜교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랑스 파리지앵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앞머리를 내리고 반묶음 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42세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또 직각 어깨를 드러낸 오프 숄더 드레스를 소화한 송혜교는 마치 디즈니 공주 같은 자태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30일 공개될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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