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에 늦둥이…김용건 “하정우 전화 안 와”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tvn 방송화면 캡처
tvn 방송화면 캡처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자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새해를 맞이한 ‘전원일기’ 식구들이 그려졌다.

이날 이계인은 눈이 내리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전화를 받았다. 아들에게서 걸려온 전화.

이계인은 “그래. 눈 많이 온다. 조심해”라며 아버지 걱정을 하는 아들과 안부를 묻고, 김수미와의 전화도 연결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계인과 아들의 모습에 김수미는 “이런 거 보면 자식은 있어야 돼. 자식 없는 사람들 참 외로워”라고 했다.

김용건은 “자식 있어도 난 이렇게 아침에 전화 안 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부모님과 사이가…” 솔직 고백

    thumbnail -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부모님과 사이가…” 솔직 고백
  2. 이다해♥세븐 “2세 가지기 어려운 이유는…” 눈물 펑펑

    thumbnail - 이다해♥세븐 “2세 가지기 어려운 이유는…” 눈물 펑펑
  3. “개XX들이”…故이주일, 임종 전 버럭했다는 사연

    thumbnail - “개XX들이”…故이주일, 임종 전 버럭했다는 사연
  4. “가난한 나라 됐다”더니…성매매에 ‘어둠의 알바’까지 나서는 日젊은이들

    thumbnail - “가난한 나라 됐다”더니…성매매에 ‘어둠의 알바’까지 나서는 日젊은이들
  5. 운전석에서 신발 갈아 신고 있었는데…식당 돌진한 벤츠 전기차

    thumbnail - 운전석에서 신발 갈아 신고 있었는데…식당 돌진한 벤츠 전기차
  6. “성별까지 왔다갔다”…‘재벌 사칭’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thumbnail - “성별까지 왔다갔다”…‘재벌 사칭’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