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여자”…잘 알려진 여배우, 눈물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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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인스타그램
황우슬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우슬혜(43)가 눈물을 보였다.

16일 황우슬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치 뜯으며 홀로 평생 잘 살게 될까 봐. 두려운 여자 곧 봬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황우슬혜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의상으로 꾸밈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거기에 눈물 한 방울까지 떨어뜨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우슬혜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커튼콜’에 출연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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