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이혼 후 첫사랑과 동거
입력 2023 01 18 08:40
수정 2023 01 18 08:40
기적처럼 돌아온 첫사랑과의 동거를 시작한 ‘싱글맘’ 배수진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배수진의 동거남은 “첫사랑이라 생각한다”고 그녀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배수진 역시 “1년 정도 만나고 헤어졌었다. 돌고 돌아 이렇게 만나다니...”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두 사람의 꽁냥거리는 시간도 잠시, 이들의 동거 하우스에는 또 다른 ‘동거메이트’인 배수진의 어린 아들이 등장했다.
배수진의 “세 가족은 상상도 못 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세 사람의 행복한 일상들이 지나갔다. 아이를 재운 뒤 배수진과 동거남은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냈고, 배수진은 “진짜 행복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아이가 깨어나 엄마를 찾자, “아...너무 힘들어”라는 우는 소리가 이어졌다. ‘엄마’ 배수진, 어린 아들, 그리고 ‘엄마의 남자친구’ 셋이서 함께 하는 동거의 방향은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해달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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