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근황 “2984억 벌었다” 대박
입력 2023 01 27 16:53
수정 2023 01 27 16:53
‘유랑지구2’는 중화권 톱배우 오경·유덕화 등이 출연한 중국형 SF 블록버스터. 중국인 우주비행사가 인류 멸망의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클라라는 출연한 영화들이 3년 연속 새해(1월) 중국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클라라는 중국 진출 후 2016년 8월 영화 ‘사도행자’로 첫 중국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후 2017년 새해 첫 주연작 ‘정성’이 무려 1달여간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2021년 새해 주연작 ‘대홍포’도 1달여간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대륙의 여신으로 자리 잡았다.
2022년 새해 ‘이모 환태자’, 2023년 새해(1월) ‘유랑지구2’까지 3년 연속 새해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정상급 배우 반열에 올라서고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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