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닮은꼴’ 청소년 축구 국대, 187㎝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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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조규성 닮은꼴 선수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8회에서는 현영민 감독이 이끄는 고교 최강팀 현대 H고가 어쩌다벤져스의 상대팀으로 출격했다.

이날 현영민이 이끌고 온 H고는 2022 K리그 U17 챔피언십 우승 명가. 선수 중 청소년 국가대표가 무려 2명이나 있었다.

득점왕만 3회에 빛나는 김범환 선수는 등장하자마자 훈훈한 외모로 감탄을 안겼다. 허민호는 “약간 조규성 느낌단다”고 평했고, 이동국도 “얼굴도 잘생겼다”며 비주얼을 인정했다.

고등학교 1학년인 김범환 선수의 키는 187㎝에 달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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