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父별세…‘연인’ 이충현 감독과 빈소 지켜
김채현 기자
입력 2023 02 12 20:47
수정 2023 02 12 20:47
전종서의 부친이 12일 투병 생활 끝에 별세했다. 전종서는 현재 어머니, 연인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부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상태로, 전종서와 가족들을 포함해 이충현 감독도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나 이내 삭제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5시 40분이며 전종서의 부친은 이천으로 자리를 옮겨 영면에 든다.
전종서는 최근까지 아버지에 대한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전종서는 “아빠, 내가 항상 아빠를 위해 기도할 것이라는 것 알죠. 사랑해요”라고 밝히기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전종서는 tvN ‘웨딩임파서블’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뉴스24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